화가 날 때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절대적인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감정은 만들어진 습관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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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원망이나 분노의 감정을 많이 느꼈던 사람이라면 대상만 바꾸어 습관적으로 같은 감정을 되풀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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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재빨리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목욕도 좋고 산책도 좋고 육체노동도 좋습니다. 우울한 생각에 빠져들 틈을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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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실의 나를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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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모르게 무리하고 왜 그렇게 되지 못할까 쉽게 자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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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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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내면 성질내는 것이 나입니다. 넘어지면 넘어지는 것이 나이고 누군가가 밉다면 미워하는 나도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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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잘났다는 허위의식이 꽉 차있으면 현실의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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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허위의식의 감옥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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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는 이래야 한다라고 다짐할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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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불행도 결국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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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 사는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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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저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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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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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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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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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이유를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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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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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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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인생 사는 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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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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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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