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챌린지2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두 번째 대나무 칫솔 생분해가능한 친환경 소재 플라스틱이 얼마나 환경과 우리 몸에 안 좋은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어떤가요? 아직도 플라스틱 칫솔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칫솔 하나가 완전히 분해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400년이라고 합니다. 보통 칫솔을 사용하고 교체하는 주기는 2~6개월입니다. 2개월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게 좋다고 치과에서는 말을 하지요. 매일매일 사용하고 자주 바꿔줘야 하는 칫솔인데, 언제까지 플라스틱 칫솔을 사용하실 건가요? 우리 입속에 매일 들어가는 칫솔과 칫솔모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얌전히 칫솔질을 하지 않죠.칫솔 머리에 생긴 우리 아이들의 치아 자국들을 본 적 있나요?아이들은 칫솔을 이로 꾹꾹 씹.. 2022. 9. 20.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첫번째 주방비누 내몸에 좋은 설거지비누 만들기 계면활정제 제로 소금 베이킹소다 듬뿍 일주일에 이틀, 화요일과 수요일은 분리수거하는 날. 우리집은 일주일도 안 되어 분리수거 수레가 한가득찹니다. 매일매일 쓰레기가 나온다. 마트에서 뭘 사든 포장을 해서 주고 택배를 시켜도 온갖 포장 쓰레기가 잔뜩이니까. 쓰레기를 줄일 수 없을까요. 좀 줄이고 싶습니다. 제발 좀 줄이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다짐하지만 늘 쓰레기 버리는 날엔 수레에 한 가득 싣고 나갑니다. 당장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노트북 옆에 아이스카페라떼 한 잔을 놓고 있는데 일회용 컵입니다. 이왕 커피를 많이 사마시니까 텀블러를 쓰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텀플러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몇년 전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제로웨이스트 챌린지가 있습니다. ZERO .. 2022. 9. 8. 이전 1 다음
